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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fter note
19,500원
할머니께서 큰 아이를 사주신 이후 틈나는대로 작은아이 노래를 하던 조카는...
지난 어린이날에 소원을 이루었답니다. ^^
다른 아이로 할까 생각도 했지만 조카는 같은 옷을 입은 꼬맹이사이즈를 원하더라구요.
요즘은 외출할 때나 집에서나 요 두 녀석을 양쪽에 꼬옥~ 끼고 산답니다.
선물을 미리 준비하느라 어린이날 특가 혜택을 못 받았은 건 쪼끔 아쉽지만..그래도 만족~만족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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