ㅎㅎ 제가 마지막으로 구매했나봐요~~

처음 블루가 맘에 들어서.... 크레용 겉 그림이 너무 이쁘더라구요~~

4살된 울딸에게 어떤거 하고 싶냐고 하니 여자아이라 그런지 핑크를 선택하더라구요~

전 블루가 맘에 들었었는데...

그래도 딸이 사용할것이니...  클릭할려고 하니 핑크는 품절이더라구요~ 잘 됐다싶어... ㅋㅋ

블루... 생각처럼 너무이쁘네요~~ 크레파스를 감싸고 있는 종이만 따로 다 떼내어서 갖고 싶을정네요~~

후기 올린다고 울딸한테 들고 서있으라고 했답니다... ㅎㅎ

크레용사용하는 모습도 찍어봤어요~

제가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울딸 그리는거 보니 부드럽게 잘 그려지는것 같더라구요..

전 집에서 크레파스 사용하는걸 싫어한답니다.

하지만 이건 물로 쉽게 지워진다고 하니 맘편하게 울딸에게 가지고 놀라고 했어요~

잠자기 전까지 크레용 들고 밥먹고 씻으러 갈때도 앞에 놔놓고... 아무튼 자기전까지 이것만 붙들고 있었답니다.